날마다솟는샘물 성경 큐티 주석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2020년 3월 14일

2020. 3. 14. 09:18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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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솟는 샘물 성경 큐티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장 37절~44절

 

 

 

 

주석:

탈무드에 따르면, 제사장은 초막절 동안 날마다 샘에서 물을 공급받는 실로암 못에서 물을 성전으로 가져가, 오실 메시아를 기대하면서 그 물을 제단에 붓곤 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선포하셨다. 즉, "나를 믿으라"는 것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성전에 있는 참된 샘물, 영생을 가져오는 샘이라고 선언하고 계셨다. 또한 초막절(장막절)은 모세가 광야에서 바위를 쳐서 주어진 물의 공급을 기념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는 물을 공급한 이 반석이라는 이미지를 성취하셨다. 본질적으로 예수님은 초막절이 의미한 것을 성취하신다고 주장하셨다.

 

 

 

 

초막절은 이스라엘의 절기 중 가장 즐거운 것이었다. 성경에서 나온 인용문은 몇 개의 메시아적 구절들을 요약한다. 나를 믿는 자는 이라는 말은 아마 그 앞 구절과 함께 보아야 하는 것으로,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라는 구절을 기독론적으로 해석하도록 해준다. 그리스도는 즐거운 생수(영생)의 넘쳐흐르는 근원이다. 그 구절은 신자가 영생과 성령(39절)을 받으면서 내적으로 큰 기쁨을 경험하리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많다. 이것은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에게 이전에 하신 말씀과 조화를 이룬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생수'에 대해서는 4:10을 참고하라.

 

 

 

 

요한은 메시아에 관한 갖가지 관점들을 기록했다. (1)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갖가지 관점들을 기록했다. (1)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그 선지자였으나 메시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2)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이들은 신자들이었다. (3) 어떤 사람들은 메시아의 출생지가 알려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4) 또 어떤 사람들은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윗이 베들레헴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들 가운데서 쟁론이 일어나게 하신다.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잡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30, 32절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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