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고 배우고 지켜 행하게 하라 날마다솟는샘물 20201116

2020. 11. 16. 17:24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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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1장 9절~13절

 

1. 모세가 율법을 낭독해 백성에게 듣게 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2. 모세는 이 율법을 누구에게까지 듣고 가르치라고 권합니까?

-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3. 모세는 왜 율법을 들어야 할 대상으로 성읍안에 거류하는 타국인과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녀까지 포함시킵니까?

- 타국인과 어린아이들은 율법을 이해하고 깨닳기 취약하기 때문이고, 그만큼 이스라엘백성과 연관된 모든 사람들, 낮은 자들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하여 그 말씀을 지켜 행할수 있게 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게 하려고 낮은자들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는것 같다.

 

4. 온 이스라엘의 자녀에게 율법을 읽도록 명령하는 모세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절대로 이스라엘 백성은 생존할수 없고, 철저하게 타협하지 않고 말씀을 지켜 행해야하기에 율법을 읽도록 명령을 한것 같다.

 

5. 말씀을 듣고 배우며 지켜 행하는 일을 소홀히 해서 어려움에 처한 적은 언제입니까?

- 욕구를 위해 말씀을 뒤로하고 타협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때..

 

내 주변 사람들과 자녀가 말씀을 배우고 지켜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 신앙적으로 궁금한 질문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찾아봐서 여자친구와 말씀을 보도록 하겠다. 절대로 말씀앞에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모세는 율법을 기록하고, 제사장과 장로들에게 매 7년째 되는 초막절마다 기록한 율법을 낭독하라고 명령합니다(9~11절). 이는 성읍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이 7년마다 하나님께서 베푸셨던 은혜를 기억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자손 대대로 계승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인간의 죄성은 마음을 말씀에서 떠나도록 하기 때문에, 잘 박힌 못과 같은 말씀을 정기적으로 들어야 죄의 길로 떠내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참조 전 12:11). 백성은 이를 위해 남녀노소,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말씀을 배우고 지켜 행하도록 가르쳐야 했습니다(12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모든 지식의 근본이기에, 이를 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됩니다(참조 잠1:7).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말씀을 정기적으로 듣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이 삶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합니다. 이렇듯 말씀의 은혜가 남녀노소와 세대를 초월해 흘러가고 온전히 지켜 질때,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지속적으로 계승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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