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0. 11:58ㆍ큐티
돌비와 돌단을 세우고 마음에 새기라
신명기 27:1~10
1.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지니라
2. 녀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3.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
4.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5.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
6.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꼐 번제를 드릴 것이며
7.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8.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
9. 모세와 레위 제사장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잠잠하여 들으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2) 검은 돌에 석회를 발라 글자가 더욱 부각되게 함
에발산(4절) 세겜 북쪽에 있고, 주변에서 가장 높았음(해발 940m). 북쪽으로 헤르몬산, 동쪽으로는 요단강, 남쪽으로는 예루살렘, 서쪽으로는 지중해가 보여 예식에 알맞았음. 저주의 산으로 인식된 에발산에 기념비가 세워진 것은, 본문의 초점이 언약위반에 따른 저주에 맞춰져 있기 때문임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5절) 돌을 다듬다 보면 우상을 조각하고 싶어질 것이라는 학설과 쇠가 전쟁에서 사람을 죽이는 데 쓰였기 때문이라는 학설, 돌을 다듬는 것이 가나안의 풍습이었다는 학설 등이 있음
1. 모세는 백성에게 요단강을 건넌 후 무엇을 행하라고 명합니까?(2~3)
-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에 들어가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발라라,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2. 모세는 에발산 위에 돌단을 쌓을 때 무엇을 주의하라고 말합니까?(5~6)
- 제단, 돌단을 쌓되 쇠연장을 대지 말라. 다듬지 않은 돌로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번제를 드려라
3. 모세는 왜 가나안에 들어간 후 돌비를 세우고 돌단을 쌓으라고 명합니까?
- 가나안까지 들어오게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억하고, 율법을 잊지않게 돌에 기록하게 하시려고
4. 백성에게 가나안에서 율법이 새겨진 돌과 제단을 만들라고 명하는 모세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가나안에 들어서자마자 허기가지고, 살 집을 구하며 정비하는게 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억하게끔 명하는 모세는 역시 하나님의 선지자이다.
5.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셨던 일들을 기억하기 위해 무엇을 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려면 무엇을 실천해야 합니까?
- 가난하고, 고아가 될뻔하고, 어렵게 살뻔했지만 나를 구하시고 보살피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있다.
오늘 확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오늘 큐티학교 과제를 해야겠다.
길잡이
모세는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죽을 것이기 때문에, 에발산에서의 예배를 주도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세는 고별설교를 시작하면서, 이스라엘에게 요단강을 건넌 후 에발산에 돌을 세우고 석회 바를 것을 명합니다. 이후 그를 돌에 하나님의 율법을 기록해, 언약 비문으로 사용할 것을 명합니다(2~3절). 또한 돌단을 세워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것을 가르칩니다(4~7절). 모세가 이 같은 일을 설명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9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하나님께서 백성 삼아 주심에 감사하며, 말씀을 듣고 지키며 온전한 예배를 올려 드리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율법의 모든 말씀을 돌들 위에 정확하게 기록하라고 했던 것처럼,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마음의 돌판에 새기고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대로 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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