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청개구리였다 편)에 출연한 심마니 사망 의혹

2020. 10. 29. 11:38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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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했던 60대의 심마니가 2020년 10월 26일 오전 9시 47분경 강원도 춘천시에 한 야산에서 경찰의 신고로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심장실환을 앓고 있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런데 유족이 염을 하던 도중 왼쪽과 오른쪽에 귀 뒤에 알 수 없는 물체로 찔린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유족중 조카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청원에는 "아래와 같이 사실의거한 내용이 석연치 않아, 자세한 조사를 요청합니다." 라고 밝히며, 
"실종신고 이후 가족들에게 연락이 오지 않은 점, 시신을 수색당시, 수색한 인원 및 발견당시의 내용들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은 점, 유족들에게 외상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은 점, 국과수의 검사 이후에도 폴리스 라인 설치 하지 않고, 주변 CCTV 확보,주변 탐문조사 등 사건에 대한 대처가 이루어 지지 않은 점들을 볼때는 타살의 정황이 의심되는 내용입니다."

라고 밝히며 경찰의 부실한 수사를 밝혔습니다. 또 "저희 삼촌은 심마니 협회 회장님입니다. 또한 현재 타인 토지소유의 건물소유주이며, 건물철거에 대한 소송이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2인의 심마니를 지목하며 그들이 한 알수 없는 행동을 지목하며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하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실종신고를 하였고, 숨진채 발견이 되었는데 부실한 수사를 하여 사건을 덮으려고 하는 경찰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 유가족과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현재 800명이 청원을 신청하였습니다.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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