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책을 언약궤 곁에 둬라 날마다솟는샘물 20201118
율법 책을 언약궤 곁에 둬라
신명기 31:24~29
1. 모세는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무엇을 명합니까?(26절)
- 율법책을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 모세는 백성의 어떤 모습 때문에 말씀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자 합니까?(27~28절)
- 백성은 반역과 목이 곧았다.
3. 모세는 왜 율법 책을 언약궤 곁에 두라고 명령합니까?
-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의 곁에 둬서 언약궤를 바라보고 생각할때 율법책도 생각나게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중요하게 여기게 만드려고
4. 모세가 율법책을 언약궤 곁에 두어 백성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고 명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백성들은 당시 언약궤를 귀하게 여겼다는 생각이 든다. 두려워하고, 웅장한 존재이니 언약궤옆에 두라고 명한것 같다. 지혜롭고,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게하며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고하는 모세의 마음이 느껴진다.
5. 나는 성경 통독, 큐티, 필사 등 말씀을 얼마나 자주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 큐티는 매일하는데 통독이나 필사는 하지 않고있다.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이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내가 결단할 것은 무엇입니까?
- 중단했던 필사의 다음장을 이어서 해보겠다.
모세는 율법을 모두 기록한 후, 언약궤를 메는 레위인들에게 줍니다. 그리고 레위인들로 하여금 율법 책을 언약궤 곁에 둬 증거가 되게 합니다(25~26절). 이로써 이스라엘 다음 세대는 율법을 어겼을 시 받게 될 저주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 책을 통해 비롯됐음을 꺠닫게 될 것입니다. 사실 모세가 이 같은 명령을 한 본질적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상태를 목이 곧은 상태로 여겼기 떄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살았을 때도 하나님의 명령과 상관없이 자신들의 고집대로 행했습니다(27~28절). 하물며 모세가 죽은 이후에 백성의 모습은 명약관화였기에, 모세는 율법을 언약궤 곁에 두게 함으로써, 저주에 대한 백성의 불평과 억지스런 주장을 미리 예방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오늘을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새겨야 할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경을 늘 곁에 둠으로써, 목이 곧은 상태로 사는 삶을 회개해야 합니다. 이와 함꼐 성경 말씀에 대한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꼐 축복받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